더치 커피 - "커피의 눈물" , "커피의 와인"
2015. 4. 29.
더치커피 - 천천히 내리는 방식이라 커피의 눈물, 또는 커피의 와인이라고 할 정도로 귀한 커피이다. 우리가 마시는 일반적인 커피로 아메리카노, 라떼 등은 90도 이상의 고온으로 대기압의 7배이상의 압력으로 금방 내리는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만드는 커피다. 그러나 더치 커피는 상온의 물로 한방울 한방울 천천히 내려서 마시는 커피이다. 일반적으로 내리는 시간에 비례하여서 카페인 함유량이 틀려져서 카페인은 일반적인 에스프레소 보다 높지만,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커피이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더치 커피란 말은 일본에서 만든 상업적인 단어일 뿐 전세계적으로는 '워터드립 커피' 또는 '콜드 브로잉 커피' 라고 하는 것이 맞다. 장점이라면 끓는물 없이 간편하게, 물과 원두로만 만들수 있으며, 보관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