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험생 동생을둔 오빠로써의 11월 18일 이란..
2010. 11. 18.
오늘은 11월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짧게 말해서 수능을 치는날이다. 이 시험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치르는 시험이고 대한민국의 고등학생이라면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중 수시로 합격을 하지 않은 이상 누구나가 치게 되는 시험이지. 올해의 수능 주인공들은 92년생들 .. 내동생도 92년생이라 수능을 본 수험생중의 한명이다. 오빠로써 무언가 해줬어야 하는데 해준거라고는 그냥 위로의 문자와 지인들을 동원해서 보내준 격려 메세지들뿐.. 괜히 내가 긴장되서 오늘 아침부터 일찍 눈뜨게 되지 않았나 싶다.... (사실은 어제 일찍자서 일어난 거지만.. 괜히 연관 지어본다....) 지금은 5시 10분인데 과탐을 보는 동생으로써는 아직 시험이 안끝났을 것이라 한다.. 나는 정보고등학교 (이하 실업계) 출신이라 수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