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 Aqua Man (뮤직비디오 감상)

 

 

 

 

빈지노 ( Beenzino)

 

- 내가 그를 처음 알게된 곡은 Aqua man이라는 곡 때문이었다.

그 특유의 건들건들한 느낌, 임팩트가 장난 아니었으니깐..

그래서 일주일 내내 그 노래를 들어서 다외워버릴 정도.. 랄까

 

혹시나 궁금해할 사람들을 위해 뮤직비디오 첨부.

 

source, by
(http://www.youtube.com/watch?v=HxXYAfBdre8)

 

 

예쁜 그녀에겐 나는 어장속 한마리의 물고기에 불과하다는 아쿠아맨이라는 노래.

가사를 들어보면 참 맞는말이다. 그래서 더 빠져들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빈지노라는 이름은 자신의 본명인 임선빈의 빈(Been)과 자신이 좋아하는 미국의 힙합가수인

벤지노의 랩 네임인 지노(Zino)를 따와 만들어진 이름이에요.

근데 벤지노 빈지노... 너무 비슷한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ㅋㅋㅋ

 

 

 

 

 

 

 

빈지노 아쿠아맨을 듣고 나니 다른 빈지노 음악이 듣고싶어져서 앨범을 찾아봤다.

전체적으로 빈지노 특유의 랩스타일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팬이 되어버린 그의 앨범

[ 24 : 26 ] 이 앨범은 빈지노의 24살부터 26살까지의 이야기들 이라고 한다.

나는 저 시기에 무얼 했던가 하는 생각이 뇌리를 잠시 스쳐가지만 현실에 만족하면 오케이.

 

 

 

 

 

이 앨범이후로 나왔던 Dali, Van, Picasso 라는 싱글 앨범..

오랜만에 나온 곡인지는 모르나 나는 또 이 노래를 일주일간 계속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우리집 고양이 이름도 달리인 이유도 이 곡이 20퍼센트를 차지한다.

나머지 80퍼센트는 롤 때문이지만..

언젠가 우리 달리에 대해서 포스팅 한번 해야겠다.

 

 

 

 

새로운 앨범이 나왔지만, 아직 제대로 들어보지 않았으므로..

난 1주일 정도는 계속들어봐야 제대로 들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빈지노에 대한 추가적인 포스팅은 언젠가............ 추가 시키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