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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도화지에
나는 그린다네
인생이라는 것을
무엇을 그리던
내 마음이며
나만의 도화지이다
잘그린 그림이든
못그린 그림이든
내가 그린 그림이고
다른이의 참견은
아무 신경쓸 필요가 없다
다만
그림이 완성된 후에
후회해 봤자
도화지는 한장뿐
다시 그릴수는 없는 법
아직 내 그림은
완성작이 아니다
아니
아직 시작조차
하지않은 그냥 도화지일뿐
20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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