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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일상다반사

대변항 [할매집] 전복죽 맛집 201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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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대변항 전복죽 포스팅입니다.

가끔 술먹고 다음날 해장으로 찾아가는 집인데요..

이날은 가서 마시기 시작했죠 ㅋㅋㅋ

 

 

 

 

 

 

대변항 도착해서 처음 찍은 사진입니다. 날씨가 좀 흐리긴했는데

그래도 주말이라 사람이 많더라구요!

 

 

 

 

 

 

제가 자주 찾는집은 저기 4번 할매집입니다.

다른집은 모르겠지만 저집 괜찮아요 ㅋㅋ

개인적인 주관입니다!

 

 

 

 

 

 

챔기름과 초장입니다.

그리고 종이컵은 맥주아니에요.

물입니다 물ㅋㅋㅋ

 

 

 

 

 

 

이런집오면 쌈장조차도 맛있어요 ㅋㅋ

그냥 썰은 양파 쌈장에 찍어먹으니

이게 또 안주네요. 한잔 갑니다

 

 

 

 

 

 

그리고 모듬 해산물 한판 왔습니다 ㅋㅋ

저희는 전복죽을 시켜서 5명이지만 중짜로 시켰어요.

제가 해산물을 별로 안좋아해서 낙지만 깨작거렸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전복죽....

아아 행복한 생이었습니다.

너무 맛있어 죽을지도 모를 그런맛..

 

 

 

 

 

 

저 혼자서 5그릇은 먹은거같네요 ㅋㅋㅋ

다들 맛있지만 많이 먹진 못하셔서

남는건 제가 싹쓸이했습니다.

 

뭐랄까 진짜 고소하고 맛있는 술안주?

 

 

 

 

 

 

다먹고 산책하면서 찍은 바닷가 입니다.

 

 

 

 

 

 

낚시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저희 처럼 그냥 나들이 나온사람들도 있었어요!

뭔가 풍경이 보기좋아서 한컷

 

 

 

 

 

 

그리고 입가심도 할겸 유명하다는 로쏘라는 카페를 찾았는데요.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근데 커피가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지만 풍경이 이뻐서 사람이 많은듯 합니다.

 

 

 

 

 

 

 

주차장이고, 저쪽에 보이는 흰건물이 로쏘 키친이라고,

식사류도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여기 와서 주차하구 밥먹고 커피까지 한번에 해결 가능한거같습니다.

 

 

 

 

 

 

카페 매장 내부에 2층 테라스 사진입니다.

날씨가 좀 추웠는데도 경치 보려고 밖에 많이들 앉아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장 찍으러 나가봅니다.

 

 

 

 

 

 

등대가 외로이 서있는듯한 모습이네요ㅋㅋ

전 이런느낌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들린 용궁사입니다.

사실 부산 사는 저로썬 몇번 와본곳이긴 한데..

일행중에 부산분 아닌분이 있어서 구경차원에서 왔습니다.

 

 

 

 

 

 

조금 해가 지고있는 시간대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진이 잘나옵니다 ㅋㅋ

 

저희는 아무생각없이 지나왔지만 제법 괜찮은 데이트 코스 같네요.

대변항가서 전복죽이랑 해산물 먹고~

로쏘가서 커피한잔하고~ 마무리로 용궁사 가서 구경하면

딱 좋을듯한 코스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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