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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일상다반사

[해목] 해운대 장어덮밥 -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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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부터 계속 맛있는 장어덮밥이 먹고 싶어서 배달음식으로 여기저기 시켜먹어 보다가

만족하지 못한 결과만을 가지던 참에, 쉬는날이던 월요일 장어덮밥을 먹으러 가자는 친구와 동생에게 연락을 받고 셋이서 오토바이 타고 출발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24번길 8 1층

-T 051 - 746-3730

영업시간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도착한 곳은 해운대에 위치한 해목 이라는 식당이었다.

이미 동생은 한번 방문을 해서 맛집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형들인 우리를 여기로 인도해주었지

 

 

 

 

외관 느낌 좋고 맛집답게 웨이팅이 30팀정도 있었으나 20팀정도 남았을때 집에서 출발을 하였다.

20분정도 오토바이로 달려서 도착하니 10팀 내외가 남아 있어서 우리는 대략 15분정도를 기다리다 입장 하였음.

가기전에 테이블링 어플로 미리 예약을 잡는게 좋음.

오전에 받은 팀들은 브레이크 타임전에 다 식사가 가능하도록 맞추는것 같으니 걱정말고 잡고 가면됨.

 

 

대기실이 조금 넓은편이었으나 이 난로 하나로 따뜻했음.

괜히 캠핑도 안갈거면서 난로가 탐나기 시작했다.

언젠가 캠핑에 취미가 생기면 난로는 좋은걸 사고싶다 라는 생각을 가지며, 대기중

 

 

 

원래 먹으려 했던 메뉴는 히츠마부시 37000원정도되는 1마리 사이즈 였으나,

친구가 한마리반 먹을까라는 말 한마디에 오늘 아니면 또 언제 먹겠냐는 생각으로 한마리 반으로 결정

 

 

 

 

먹으면서도 생각했고 지금도 드는 생각이지만, 한마리반 먹기를 참 잘했다라는 생각

한달에 한번정도는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싶다.

 

 

 

10분정도를 기다렸더니 나온 히츠마부시

캬.... 맛있겠다.

잘먹겠습니다.

 

 

 

쉬는날 맛있는 음식도 먹었겠다 맥주는 못참지

 

 

 

 

 

결론

 

-가격은 조금 부담스러운 55000원이나 웬만한 장어덮밥 괜찮은 집은 3~4만원대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기에

장어가 많이 땡긴다 라면 한마리 반 추천함. 55000원이 아깝지 않은 맛

다음에 가면 또 한마리반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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